이찬오 셰프, 불륜/폭행/마약에 징역까지 논란 정리!

 

이찬오 셰프는 1984년생으로 프렌치 레스토랑 '마누테라스'의 오너셰프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수영 선수로 활동했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스포츠마케팅 전공을 위해 호주 대학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유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레스토랑 접시닦이를 했고, 그 당시 요리에 흥이를 느껴 본격적으로 요리에 입문했습니다.

 

그 후, 조리병으로 복무 →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 근무 → 로네펠트 티하우스 부티크 총괄셰프 → 마누테라스 개업까지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외도 동영상 논란 이후 2016년 김새롬과 합의 이혼했습니다. 그 후 2017년 12월 검찰이 마약 밀수입과 흡입 혐의로 체포했고, 결국 징역 5년을 받았습니다.

 

 

셰프가 방송활동을 많이 하는 요즘. 이찬오 셰프도 많은 방송 활동을 하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냉장고를 부택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가 셰프 군단에 합류하여 활동했었습니다. 당시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요리뿐만 아니라 예능 감각도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 뒤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오세득 셰프의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 대리로 캐릭터를 확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떄의 인기로 흔히 꿀잼 방송을 만들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이찬오 셰프의 논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분륜

2016년 제주도에서 한 여성 무릎에 앉힌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됬었습니다.

이에 이찬오 측은 제주도 행사 후 뒤풀이 장소에서 있었던 일이고,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은 여자 사람 친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이해가 안된다는 여론이었고 이에 이찬오는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내표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2016년 12월 김새롬과 합의 이혼했습니다.

2. 폭행

폭행 관련해서도 김새롬과 이찬오로 추정되는 남녀가 찍힌 동영상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향해 발길질을 가하는 폭행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게시자는 영상의 남자가 이찬오이고 상습 폭행이 이혼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단지 추측일뿐이지만 이찬오가 이후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되자 폭행 논란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3. 마약

2017년 12월 검찰이 이찬오를 마약 밀수입과 흡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당시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며 마약 흡입 혐의는 인정하나 밀수입 혐의는 부인했었습니다.

이찬오의 변호사는 그가 이혼으로 우울증 치료를 받았고, 의사인 친구 어머니가 네덜란드에서 해시시를 먹어보기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이와서 마약에 손을 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그 어떤 것도 가정폭력과 이혼의 이유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벌을 받아야한다면 그 벌 달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