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가로수길점! 수제버거 맛집

치즈 스커트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가로수길 수제버거 맛집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가로수길점!! 자신있게 추천해드려요.

여자친구와 수제버거 맛집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왠걸..

엄청난 맛집이었다는.. 여자친구도 이미 알고있고 유명한 맛집이었어요.

 

 

위치는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에서 사잇길로 한번만 들어가시면 바로 보여요.

처음 제 느낌은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있는 패스트푸드 전문점 같았어요.

완전 미국미국한 느낌이에요. 찾기 힘들지 않아서 지도만 보시고 찾아갈 수 있을 거에요.

 

 브루클린 더버거 조인트 가로수길점 분위기 : https://youtu.be/m5apiSNj9hU

 

 

 

여러분들을 위해 메뉴판도 투척!!

저희는 브루클린 웍스와 치즈 스커트를 시켰어요.

브루클린 웍스는 가장 잘나가고 치즈 스커트는 브루클린의 시그니쳐에요.

둘다 후회없는 선택이니 메뉴가 고민되신다면 추천드려요.

 

 

평범한 캔콜라도 브루클린에서 + 코카콜라 잔에 따라 마신다면

자연스레 '크으으~'

버거를 먹다보면 콜라는 필수입니다~

아니면 맥주라도ㅋㅋ 저는 맥주가 땡기긴 했으나 뮤지컬을 보기로해서 참았습니다;;

 

 

치즈 스커트

치즈 스커트

 

저 버거 사이에 치즈 나와있는거 보이세요?? 프렌치프라이 위에도 치즈가 좔좔

역시 브루클린의 시그니처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저는 개인적으로 브루클린에 처음 방문하신다면

치즈 스커트를 추천드려요. (제 여자친구가 시켜서 저는 한입만 먹고...부러웠어요...)

버거 생김새도 이색적이고 치즈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다만 조금 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브루크린 웍스

 

제가 시킨 브루클린 웍스. 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지지만 정말 큽니다. 이걸 손으로 들고 먹을 수도 없고, 칼로 한번에 잘르기도 힘들고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조금씩 칼로 썰어먹었는데... 왠걸 정말 맛있습니다. 치즈 스커트가 기름기 좔좔 치즈 좔좔한 맛이라면

브루크린 웍스는 정말 단백한 맛이에요. 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지 알 수 있는 맛이었어요. 브루클린에 앉아 버거를 칼질하다보면

마치 내가 미국에 와있는 느낌이에요. 미국에서 수제버거를 먹는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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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심각)

 

 

세트로 시켜먹는다면 성인 남성도 완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심지어 저는 많이 먹는 편인데 배부르게 먹었어요.

가로수길에 방문하신다면 수제버거 한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