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데였을 때,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안녕하세요. 이 글을 클릭하신 분이라면 당장 손 데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이 필요하시겠죠?

바로 손 데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보통 뜨거운 물체에 데였다면 갑작스런 사고에 의한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상처가 빨리 아무는 것과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대처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가장 먼저 열에 의해 데였다면 주변에서 쉽게 조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차가운 물로 열을 식혀주는 방법이 있어요. 이때 차가운 물은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이면 더 좋아요. 장시간 차가운 물로 열을 식히면 열에 의한 통증도 완화시켜줘요. 열을 식히는 적절한 시간은 20~30분 정도라고 해요.

주의해야할 점은 상처 부분에 직접적으로 강한 자극을 가하거나 물의 수압이 너무 강할 경우에는 더 악화시킬수 있으니 꼭 적당한 정도로 체크가 필요해요. 또, 얼음찜질도 열을 식혀준다는 방법에는 같지만 물과 달리 직접적으로 접촉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아요. 열을 식히는 방법 중에는 물로 열을 식히는  방법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에요.

다음으로는 화상 연고를 바르는 것이에요. 사실 연고를 바르고 2차 감염 및 손상을 막기 위해 반창고나 붕대를 감아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번 흉이 지면 흉터도 생기고 치료기간이 길어지거나 아픔이 배가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2차 손상, 감염을 막는게 가장 중요해요.

주의하셔야할 점은 데인 즉시 바르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상처 부분의 열기를 식혀줘야해요. 바로 연고나 반창고를 감으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할 수 있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가장 궁금해야할 사실!!

데인 곳에 물집이 생겼다면??

데인 상처의 정도에 따라서 물집은 꼭 생기기 마련이죠. 그때마다 물집을 어떻게 할까? 터트려도 될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셨을거에요.

정답은 혼자서는 NO! 입니다. 물집을 터트리게 된다면 살이 노출되면서 2차 오염으로부터의 위험이 더 커져요.

작은 물집이라면 크게 영향이 없을 수 있지만, 정도가 크다면 절대적으로 주의하고 병원 방문 후 치료하는게 좋아요.

뜨거운 물체에 데였을 때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하는지 알아봤어요.

소중한 피부에 흉 없이 무사히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된장, 감자 같은 것을 상처부위에 민간요법이라고 바르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민간요법은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2차 감염이나 염증을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아서 흐르는 차가운 물에 열을 식히는 방법이 가장 좋아요.

위 정보들은 제가 다쳤을 때...ㅠ 직접 병원에서 들은 조언이기 때문에 믿고 따라해보셔도 좋아요. 

우리의 피부는 소중합니다!